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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상북도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2023 경상북도 정책제안 공모전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경상북도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도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공모는 경북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과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자리와 경제, 과학과 산업, 에너지와 환경, 보건과 복지, 농축산과 수산업, 전통 문화와 예술, 도정혁신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시행중이거나 단순 불만사항 및 특정 시설물의 설치나 개선 등 단순 민원성 제안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국민이나 공무원은 경상북도 홈페이지(도민행복제안), 국민신문고, 또는 우편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한 제안은 도정에 실제 채택되며 실시가능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참가자들은 도지사 표창과 최대 800만원의 등급별 부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임휘승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우수한 제안은 정책 반영 단계를 통해 실제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어 지역사회와 경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많이 제안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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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청소년 경제·금융캠프’ 개최▲ 경상북도 청소년 경제‧금융캠프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은 2023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청도 신화랑풍류 마을에서 도내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2023 경상 북도 청소년 경제‧금융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2023 경상북도 청소년 경제‧금융캠프’는 지난해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도내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 의견을 실현한 사업으로, 청소년이 미래의 합리적 금융소비자이자 투자자로서 올바른 금융가치관 함양과 지혜로운 경제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소년이 알아야 할 경제상식 및 합리적인 소비방법 등 경제‧금융교육과 함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보드게임도 진행되었다. 캠프 참가 청소년은 “평소 금융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 정보들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소비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김치영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제안한 의견이 이번 캠프를 통해 실현되어 기쁘다. 도내 청소년들이 사회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의견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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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방소멸대응 및 인구정책 분야 영양군민 정책제안 공모 시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30일 동안 지방소멸 대응 및 인구정책 분야의 영양군민 정책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심각하게 직면해 있는 군의 위기인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영양군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군정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로 시행하게 됐다. 공모주제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영양군정에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제안 일체로서 인구활력 증대방안, 지역일자리 창출방안, 지역인재 양성방안, 생활환경 조성방안, 저출산 극복방안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영양군 홈페이지 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ksb09229@korea.kr), 팩스(☎054-680-6329) 혹은 우편 및 방문(영양읍 군청길37, 경제일자리과)을 통하여 가능하다. 군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1명(60만원), 장려 3명(각 30만원)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시상금 총 2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는 공모 주관부서인 경제일자리과와 제안 정책의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심사를 진행한 후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필요성,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계속성, 연계성, 노력도,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소멸 위기는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영양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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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기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모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제2기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자치경찰 앰버서더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정책홍보기자단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자치경찰 정책콘텐츠를 제작 홍보하고, 지역의 치안문제점을 조사하며 도민 의견을 청취해 경북만의 특색 있는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2기를 모집하는 앰버서더는 자치경찰제에 관심이 많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대구⋅경북권 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명이내)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홍보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gb.go.kr/Main/gbpolice)’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앰버서더는 앰버서더 2기로 위촉돼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경북자치경찰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게 된다. 주요활동으로 △경북형 치안정책 및 주요행사 홍보 △내가 만드는 자치경찰 홍보포스터 △가정폭력⋅학교폭력⋅스토킹범죄예방 등 사회적약자 보호 SNS 릴레이 챌린지 △도민소통공감 정책제안 취재 △우리동네 영웅을 찾아라 우수경찰 취재 △현장치안 체험활동 △우리동네 치안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이해 및 홍보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앰버서더 2기는 위촉장⋅ID카드가 제공되고 매월 활동에 대한 취재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앰버서더 활동이 종료되면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 앰버서더에게는 자치경찰위원장 표창과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이원화에 발맞춰 도민들에게 경북형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도민과 소통, 공감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앰버서더의 역할이 크다. 자치경찰 발전을 선도할 지역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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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역사회 청소년참여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은 여성가족부의 '2022년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전국 12개 지자체를 선발하여 청소년 누구나 개방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기존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참여기구와 차별되는 선도 모델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양군은“청소년 같이 있고 가치 있다.”라는 제목의 사업계획으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작년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본격적으로 문을 연데 이어 올해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청소년 친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지역현안에 관심을 갖고 쉽고 재미있는 과정을 통해 정책제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크는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이번 공모사업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소년들의 제안이 실질적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도록 관련 공무원과 군의회 의원 등과 연계한 팀을 구성하고 토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선정 주민복지과장은“영양군의 끼 많은 청소년들이 발로 뛰며 자기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보는 경험의 장이 생겨 반갑다. 청소년들의 생각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군정발전에 새로운 힘을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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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 분야 현안사업 논의(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해양 분야 현안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진군 관계자를 비롯해 환동해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환동해산업연구원,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울진군에서 추진하는 울진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권역별 해양바이오거점 조성사업 등 해양 분야 현안사업을 경북도와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울진군 미래 신성장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제안 및 의견 등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군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의 중간설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 및 운영 방안 등을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덕 원전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 완공될 해양치유센터 등 미래신성장 동력사업이 울진군의 랜드마크는 물론 동해안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해양신산업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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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모집(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오는 7일부터 3월 8일까지 2022년도 울진군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청소년을 참여시키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직접 청소년수련관 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해 자문·평가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울진군청소년참여기구 위원으로 선발되면 울진군의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및 행사 모니터링, 정책제안대회, 청소년 수요조사와 타 지역과의 교류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14~24세의 청소년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확인서 발급 및 각종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054-789-6705)로 문의하거나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청소년의 참여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모집에 많은 청소년들의 지원을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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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빛나는 ‘정책아이디어’ 발굴로 새희망 기획(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능동적인 행정업무를 독려하기 위한 정책연구활동 ‘블루시티 정책모임’에 대한 시상식을 2일 청사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11월 정례조회와 함께 시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 7개월 동안 기록물,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과제로 연구활동을 펼친 연구모임 중 4개 팀에 대한 시상과 포상이 이뤄졌다. 최우수상에는 영덕군의 역사‧문화‧현재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스토리지 및 기록관 개설 위한 실행방안이 선정돼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할 방안이 도출됐다. 우수상에는 영덕형 스마트팜 조기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룬 내용으로, 영덕군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먹거리를 위한 선행적인 지원방안들이 모색됐다. 이밖에 장려상 2개 팀은 영덕군의 주요 산업인 관광산업을 다룬 과제로써 영덕군 관광활성화 방안과 영덕군의 슬로건인 ‘맑은 영덕’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이 선정됐다. 해당 팀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치열한 연구 끝에 도출한 정책제안을 지난달 18일 평가회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했고, 이후 영덕군은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팀을 선정해 차후 예산편성을 통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돼 그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기획해야할 시점에서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직원들의 의지와 열정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격려하며, “벤치마킹, 현장조사, 토론 등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갈무리해 영덕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완성을 이룩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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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 우수상 수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4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21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청소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도내 37개 팀 중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참가하였고,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울진군청소년운영위원회(죽변중학교 이은성, 전희정)는 「푸른 동해 바다는 우리 손으로 지켜야 – 깨끗해! 함께해! 행복해! 동해!」 라는 주제로, 청소년바다체험캠프 운영, 바다환경지킴이 사업과 연계한 세대공감 동해사랑봉사단 운영, 청소년이 앞장서는 친환경 캠페인, 독도 강치 캐릭터를 이용한 해양환경 보호 홍보물 제작에 관한 정책제안 발표를 하였다. 정대교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청소년의 꿈이 울진의 미래가 되는 청소년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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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비전스쿨 종강식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비전스쿨’ 종강식이 지난 28일 열렸다. 종강식에는 김순옥 경주시의회 운영위원장, 남심숙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등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하며 수료증을 전달했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비전스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모니터링 기법 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남심숙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주축인 시민참여단에게 성인지 정책과 여성친화도시의 개념을 전달하는 중요한 교육이었다”며, “시민참여단이 시민의 눈과 목소리가 되어 성인지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정책평가 및 제안, 도시기반시설․공공이용이설․주거단지 등 현장 모니터링과 정책제안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